[전체] 엑소 빙의글 레전드 추천! 나페스, 센티넬, 완결, 팬픽, 링크 모음

안녕하세요, 팬플러스 팬픽에서 읽어보고 추천하고 싶은 엑소 레전드 빙의글을 정리했습니다!

추천할만한 다른 작품이 있으시다면 댓글에 남겨주세요! 🙇‍♀️🙇‍♀️

 

📘 ① 세훈 빙의글 <연하남의 정석>

엑소 빙의글 레전드 추천! 나페스, 센티넬, 완결, 팬픽, 링크 모음

 

 

작품 소개

   작가       됴큥프   
   작품명       연하남의 정석   
   1화 바로가기 링크      <연하남의 정석> 1화

 

 

 

추천 이유

〈연하남의 정석〉 1화는 조용하고 어딘가 외로운 연하남 세훈이 우연히 만난 누나 지윤에게 점점 스며드는 과정을 담은 도입부다. 고양이와 담 너머를 구경하던 일상 속에서 시작된 호기심은, 학교 폭력 상황에서 다친 세훈을 지윤이 자연스럽게 챙겨주며 관계의 온도가 급격히 가까워진다. 연고를 발라주고, 집에 재워주고, 함께 아침을 먹는 장면까지 이어지면서 보호자 같은 누나와 순한 연하남의 케미가 또렷해진다. 과하지 않은 설렘과 연하 특유의 직진보다는 은근한 의존이 중심이 되는 작품으로, 잔잔한 누나×연하 구도를 좋아한다면 가볍게 읽기 좋은 시작이다.

 

 

 

 

 

 

 

📗 ② 수호 빙의글 <너를 사랑하고 있어> 

엑소 빙의글 레전드 추천! 나페스, 센티넬, 완결, 팬픽, 링크 모음

 

 

작품 소개

   작가       chanLan   
   작품명       너를 사랑하고 있어  
   1화 바로가기 링크      <너를 사랑하고 있어> 1화   

 

 

 

추천 이유

〈너를 사랑하고 있어〉 에피소드 1은 캠퍼스에서의 재회가 과거의 트라우마를 끌어올리는 다크 로맨스 도입부다. OT에서 만난 선배 찬열은 다정한 접근으로 시작하지만, 고등학생 시절의 집착과 폭력적인 관계가 서서히 드러나며 분위기가 급변한다. 준면이 잊고 지냈던 기억이 되살아나고,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통제와 위협이 현재까지 이어진다는 사실이 핵심 갈등이다. 설렘보다 긴장과 공포가 앞서는 전개로, 집착·가스라이팅 요소가 강한 작품을 선호하는 독자에게 맞는 시작이다.

 

 

 

 

 

 

 

📕 ③ 백현 빙의글 <나의 죽음을 방해한 너>

엑소 빙의글 레전드 추천! 나페스, 센티넬, 완결, 팬픽, 링크 모음

 

 

작품 소개

   작가       됴큥프     
   작품명       나의 죽음을 방해한 너  
   1화 바로가기 링크      <나의 죽음을 방해한 너> 1화   

 

 

추천 이유

〈나의 죽음을 방해한 너〉는 상실의 연속 속에서 삶을 포기하려던 순간, 우연히 만난 인연으로 흐름이 바뀌는 다크 감성 로맨스다. 어린 시절부터 가족을 모두 잃고, 연인에게마저 버림받은 지윤은 죽음을 결심하지만 같은 밤, 같은 이유로 무너진 백현과 마주친다. 절망의 끝에서 시작된 두 사람의 동행은 비극을 가볍게 소비하지 않고, 서로의 상처를 직면하게 만드는 방향으로 전개된다. 무거운 설정 속에서도 블랙한 대사와 기묘한 공감이 섞인 도입부로, ‘죽고 싶던 밤에 만난 사람’이라는 키워드가 강하게 남는 1화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작품들이라 비교하면서 읽어도 재밌을 것 같아요. 

요즘 어떤 빙의글 읽을지 고민 중이셨다면, 이 리스트 참고해서 하나쯤 골라보셔도 후회 없을 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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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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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Wombat533
    와, 엑소 빙의글만 모아둔 리스트라니 팬심 제대로 저격이네요💎
    각 작품마다 분위기와 케미가 달라서 취향대로 골라 읽기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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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UM
    연하남 오세훈 개맛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