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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에 한 청취자가 “남편이 걸그룹 덕후인데 굿즈 사고 콘서트 가느라 돈을 펑펑 씁니다. 저도 남자아이들 덕후 할까요”라는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저도 아이유, 세븐틴, 투바투 다 가봤다. (콘서트에) 가면 굿즈가 있는데 사실 비싸긴 하더라. 응원봉 하나에 2만 5천원씩 한다"
이에 덧 붙여서 "다만 매일 사는 건 아니니까. 콘서트 가면 그걸 또 사야 된다. 블루투스 연결로 불이 나오고 그래서 없는 사람이 더 이상하다. 즐거움 때문에 인생을 사는 재미가 있으니 좋아하는 아이돌이 있다면 같이 해도 좋은 것 같다. 전국 공연을 쫓아다니는 건 무리고 한 번 정도는 가서 스트레스를 풀고 팬심을 보여주면 좋은 것 같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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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돌 굿즈에 콘서트 다 하려면 지갑 거덜나긴 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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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kwwmj0342
신고글 박명수 : 아이유 세븐틴 투바투, 콘서트 굿즈 비싸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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