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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021 그때 다들 남주는 방탄소년단, 엑소가 국룰이었습니다. 2019 후반부터 팬플러스에 갇혀 살았어요. 어느순간 TALK이 유행했었어요. 톡썰메이커라는 앱으로 톡을 만들어서 일반 팬픽에 올리는 건데 저도 따라서 했었습니다. 그때 저도 순위권에 처음 들어가 봤어요. 이후에는 응원하기로 출금 기능도 생겼죠. 제가 활동할 때 보정신청방이 갑자기 유행했었어요. 그래서 작품/비작품으로 출판이 나뉘어서 보정신청방, 표지신청방 같은 것은 출금이 불가능하게 바뀌었습니더. 보정신청방은 지금 제 작품으로도 있어요..
그리고 이 달의 작품?이라고 팬플러스에서 10개 뽑아서 글 올려주던게 있는데 거기에 2번 정도 들어가본 작가였어요. 지금 생각하니까 웃기네요..
제 최애 작품은 체육복 좀 빌려줘!인가 그랬습니다. 저는 아미도 아니였고 원스였는데, 유행 따라간다고 방탄소년단을 남주로 설정하다가 결국 아미가 잠깐 됬었던 기억도 있네요.
원스여서 트와이스 게시판 관리자도 잠깐 했었어요. 트와이스 게시판 이야기를 하자면 트와이스 기념일 뿐만 아니라 게시판 사람들끼리 반모하고 친해서, 직접 통사 만들었었어요. 그걸 관리자한테 제출하면 투표해서 결정난 걸로 생일날 통사와 같이 축하글 올렸던 추억이있어요!
암튼 저의 초딩 생활을 책임졌던 앱인데, 많이 바뀌어 있는게 익숙하지가 않네요. 다들 좋은 추억 만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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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소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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