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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황희찬이 선수 평가를 진행해 계약금 재책정에 나섰다. 평소 '런닝맨' 애청자라고 밝힌 황희찬은 "멤버 전부와 나 혼자 붙어도 돌파 가능"하다며 직접 몸으로 뛰어 선수 평가를 한다. 또한 프리미어리거다운 냉철한 판단력으로 계약금 대폭 조정에 나서는가 하면, 김종국에게는 "주변에서 못한다고 하는 소문이"라며 운을 떼어 촌철살인 멘트로 웃음을 자아낸다.
'제3회 황희찬 배 풋살 런닝컵' 현장은 특별 확대 편성으로 9일 저녁 6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v.daum.net/v/20240607133741608?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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