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박명수 “밀양 사건, 공감하는 것도 좋지만 피해자 마음이 우선”

박명수 “밀양 사건, 공감하는 것도 좋지만 피해자 마음이 우선”

 

방송에서 명수와 전민기는 국가가 아닌 개인이 범죄자를 처벌하는 ‘사적 제재’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를 나눴다. 

 

군중심리를 동반한 무차별적인 사적 제재가 피해자들에게 해가 될 수도 있다는 말에 박명수는 “피해자가 원치 않는 상태에서 이런 일이 생기면 더 당황스러울 것이다”라며 씁쓸해했다.

 

이어 “피해자의 마음이 가장 우선이다. 일상에 복귀할 때 이런 일 생기면 과거 기억 또 꺼내야 하기에 되려 피해를 입을 것 같은 아쉬움이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사건을 바라보는 태도에 대해 “공감하는 것도 좋지만 피해자가 우선시되어야 할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놨다.

 

https://v.daum.net/v/20240607145542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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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수옹 옳으신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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