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김다미, ‘백번의 추억’ 주연…‘일타스캔들’ 작가 신작

김다미, ‘백번의 추억’ 주연…‘일타스캔들’ 작가 신작배우 김다미가 새 드라마 ‘백번의 추억(가제)’의 주인공을 맡는다.

 

12일 한 방송 관계자는 “김다미가 새 드라마 ‘백번의 추억’ 주인공 자리를 제안받고 최종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드라마는 1980년대 버스에서 승객들을 안내한 버스 안내원들의 우정과 사랑 이야기를 다루는 시대극이다.

 

드라마에서 김다미는 청아운수 버스 안내원으로 근무하는 고영례 역을 제안 받았다. 멀미에 시달리면서도 엄마의 생계를 돕기 위해 매일 버스에 오르는 캐릭터다. 대담하고 당돌한 성격으로 좌충우돌하는 청춘의 일상을 그리면서 이야기를 전면에서 이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82/000113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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