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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와..결국은 헤어지게 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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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는 민희진 대표와..결국은 헤어지게 될 것으로 본다..

 

법원에서 1차 승기를 잡지 못했지만, 하이브의 민희진 대표를 향한 견제의 불씨는 꺼지지 않았다. 민 대표가 가처분 인용 이후 2차 기자회견에서 하이브 측을 상대로 ‘화해의 제스처’를 보였으나 하이브 측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 분위기다.

 

 

현재 하이브는 추가 증거들을 수집하고 민 대표 측의 대응을 살피며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아직 하이브 측이 공개하지 않은 증거 등이 있는 점을 고려할 때 하이브가 시간을 두고 ‘반격 카드’를 꺼낼 것으로 보인다.

 

하이브 사정에 정통한 한 업계 관계자는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 내에서 편이 없는 상황이라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고, 하이브는 앞으로도 시간은 걸리겠지만 민희진 대표를 상대로 법적 조치들을 꾸준히 할 계획을 갖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제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와 함께 가기 쉽지 않아서 결국은 헤어지게 될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다만 민희진 대표로서도 계속해서 하이브에 소속돼 있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다. 이타카홀딩스의 스쿠터브라운을 포함해 하이브 임원진 대다수가 하이브와 결을 같이하는 분위기가 전해진다. 법원의 가처분 판단에 앞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을 포함해 방탄소년단(BTS)의 프로듀서 피독, 세븐틴을 발굴한 한성수 플레디스 설립자, 르세라핌을 제작한 소성진 쏘스뮤직 대표 등이 하이브 측에서 탄원서를 제출한 바 있다. 

 

 

https://www.invest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6/18/2024061880101.html

 

 

 

화해하자고 손내밀때 그냥 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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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항상다니엘편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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