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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양측의 주장이 첨예하게 갈리면서 대중 역시 혼란을 겪었다. SBS와 드라마 스태프들은 “고현정이 PD를 욕하고 밀친 게 맞다”면서 배우가 현장에서 요구했던 점을 언급하며 불만을 내비쳤다. 여기에 고현정이 연출자를 폭행했다는 소문과 동시에 연출자가 고현정에게 도를 넘는 행동을 했다는 반박도 함께 나왔다. 양측이 상반된 주장을 펼치면서 점입가경으로 흘러가는 모양새가 됐다.
결국 드라마 중간에 주연 배우가 교체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이와 관련해 고현정 측은 “SBS ‘리턴’ 측으로부터 하차 통보를 받았고, 고현정이 책임을 안고 드라마에서 최종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우리도 하차하게 될 줄은 몰랐다”며 “폭행설은 말도 안 된다. 현장에서 폭행은 없었다”고 반박했다.
고현정의 하차 이후에도 다수의 드라마에서 그가 갑질을 했다는 소문이 퍼지기도 했다. 그러나 소문이 불거진 지 6년 만에 고현정이 자신의 입으로 직접 갑질 소문에 대해 해명하며 처음으로 자신의 억울함을 드러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102036
루머가 끝도없이 퍼져 나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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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엥
신고글 고현정 해명한 6년전 갑질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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