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팬들이 호구야?" 팬클럽 45만 원·MT 99만원…계속 되는 '고가 논란'

"팬들이 호구야?" 팬클럽 45만 원·MT 99만원…계속 되는 '고가 논란'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76/0004160480

팬심을 이용한 고가 가격 책정 논란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공연 밋앤그릿 추첨 혜택이 빠진 베이직 요금제 가격은 월 38,000원. 모든 혜택이 포함된 프리미엄 요금제 가격은 연 418,000원이었다. 베이직 요금제도 연간으로 계산하면 무려 45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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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도 공식 SNS를 통해 결제된 멤버십을 전액 환불할 예정이라 알렸다.

 

"팬들이 호구야?" 팬클럽 45만 원·MT 99만원…계속 되는 '고가 논란'

지난 2월 뉴이스트 출신 아론은 팬들과의 2박3일 MT를 기획하는 과정에서 초고가로 가격을 책정해 논란이 됐다. 아론 측이 당시 공개한 공지에 따르면 300명 한정으로 진행되는 아론과의 MT 금액은 99만 원이었다. 이 금액에는 왕복 교통비, 숙박비, 식사, 프로그램 참가비, 굿즈, 여행자 보험, 가이드비 등이 포함되며 숙소는 4인 1실로 배정된다.

 

 

팬들의 마음을 이용하지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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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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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gLion536
    에..? 무슨 금액이 저래 비싸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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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aDolphin848
    팬들도 감정 있는 atm인데😩 비즈니스인거 알지만 너무 이러지 말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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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Peacock515
    너무 비싼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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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9Koala890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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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hltn1245
    덕질 비용이 넘 비싸댜...ㅜ 팬들 생각도좀 해줭.ㅠ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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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두콩사랑
    진짜 45만원 너무 비싸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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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Tapir453
    진짜 너무 비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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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Tapir845
    너무비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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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Meerkat927
    정말 팬심을 이용한 장사 하지 말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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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지냥이
    팬들을 돈으로만 보고 그러는건가요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