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얼굴인식으로 콘서트 입장… 매크로 예매·암표 거래 ‘완전 차단’

얼굴인식으로 콘서트 입장… 매크로 예매·암표 거래 ‘완전 차단’

 

생체인식 정보를 담은 공연 티켓이 암표 거래를 궁극적으로 차단하는 대안으로 떠올랐다. 그룹 방탄소년단, 가수 임영웅과 아이유 등 인기 아티스트의 공연이나 팬미팅 티켓이 수백만 원의 웃돈이 붙은 암표로 거래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

 

해당 기술은 올해 콘진원의 ICT-음악(뮤직테크) 콘텐츠 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된 업체인 앤오픈에서 개발 중인 기술이다. 특정 공연 관람을 원하는 예매자가 티켓을 구매 후 자신의 얼굴을 등록하면, 개개인의 생체인식정보가 티켓 내에 저장되어 공연장 입장 시 손쉽게 티켓 구매자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이 티켓에는 최초 구매자의 고유 생체 정보가 담겨 있기 때문에 위·변조가 불가능하다. 즉 암표 거래를 목적으로 티켓을 대규모 매집하는 매크로 프로그램 등을 활용한 사재기 유입이 원천 차단되는 셈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645067?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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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래 티켓팅부터 업자가 판치고 댈티가 넘쳐나는데 내아이디주고 티켓잡음 저거 아무소용없자나 업자들을 잡을 생각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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