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SM, 적 아냐"...김재중, 이수만에 직접 손편지 쓴 사연

"SM, 적 아냐"...김재중, 이수만에 직접 손편지 쓴 사연

김재중은 이날 인터뷰에서 첫 소속사인 SM에 대한 솔직한 생각도 털어놨다.

 

앞서 지난해 김재중이 인코드를 설립했을 당시 SM에서 보낸 축하 화환이 포착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바, 그는 이에 대해 "이유를 불문하고 너무 좋았다. 응원해주신다는 의미에서 너무 감사했다. SM은 저의 적이 아니다. 다 같이 상생해 나가야 하는 같은 업종의 기업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재중은 SM이 자신에게 어떤 의미냐는 질문에 "원래 가족이고 소중한 저를 탄생시켜 준 회사다. 늘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article/469/0000808783

 

좋은 관계를 유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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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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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Koala895
    그래도 사이 좋아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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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Ostrich404
    서로 이제 갈길 잘 가고있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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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ndduu
    이제 각자 갈길잘가야죠ㅎㅎ 이런거보면 진짜 세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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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Baboon656
    끝까지 sm이랑 사이 좋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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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Umbrellabird821
    서로 잘 되면 되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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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Meerkat927
    전 회사랑 그래도 사이가 원만해져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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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cGibbon809
    시간이 오래 지난만큼 앙금도 사그라 들었다고 생각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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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Ostrich717
    사이가 나쁘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서로 갈 길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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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9Tiger402
    이런저런 부침?이 있긴 했으나 그래도 존경하는 마음이 더 큰 것 같아요.
    어찌됐든 동종업계 사람들인데 좋게 사이 잘 유지한다니 다행이고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