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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부터 코미디언 유재석까지. 범국민적 사랑을 받는 스타들도 재해와 같은 악플에 시달렸다. 문제는 이러한 악플의 근거가 실체 없는 억지에 불과하다는 것. 적어도 이들에게 쏟아진 악플은 재해가 아닌 테러다.
'드릉드릉'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도 등재된 어휘다. '크게 자꾸 울리는 소리', '짧게 코를 자꾸 고는 소리' 등을 뜻하는 부사다. 어원에는 혐오의 의미가 존재하지 않음에도, 여초 커뮤니티에서 일부 남성 혐오성 글에 해당 어휘를 사용한 것을 두고 남성 혐오 표현이 되었다고 주장한 것.
혐오 표현으로 볼 근거가 전무함에도, 발화 집단을 혐오하기 위해 애먼 연예인에 혐오 프레임을 씌우는 악플러들. '혐오를 멈춰달라'는 허울 좋은 외침으로 억지 주장을 펼쳤으나, 오히려 또 다른 혐오를 조장한다는 비판에 직면한 모양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08/0000228079
적당히 좀 하고 현생들 좀 살았으면 싶네요 으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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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엥
신고글 임영웅,유재석에 '남혐' 프레임 씌우는 악플러들…누가 혐오론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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