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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가 정말 무서운 병이긴 하죠..
최서원 씨의 딸 정유라 씨가 피 토하는 사진으로 자신의 건강 악화 소식을 전했던 가운데 이번엔 어머니 최 씨의 치매가 의심된다며 병원비 후원을 호소했다.
정유라는 지난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어머니 면회 다녀왔는데 어머니가 작년까지 친하게 지내셨던 지인분 얼굴을 못 알아보신다"고 운을 뗐다.
그는 "작년에 면회도 자주 오시고 병원에 반찬도 가져다주셨던 지인이라 못 알아볼 리가 없다. 제가 엄마에게 누구라고 말해주기 전까지 못 알아보셨다"며 "강한 진통제 때문에 일시적인 현상이라 생각하고 싶지만 마음이 너무 무겁다"고 토로했다.
https://naver.me/FqWMmY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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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5
- kdElephant419
이런.. 안타깝네요ㅠㅠ
- sjLion804
오 치매온건가요 무섭네요
- lhJaguar635
안타까워요
- buTapir941
잘 해결되면 좋겠네요 마음이 아프네요
- 아무갱
그렇군요....업보 아닐까요...쩝~
- zbCat843
흠... 그렇군요
- hoSalamander265
진짜 치매라면 안타깝네여
- 웡웡
저런.... 치매 걸리셨다니...... 병원비를 후원 받아야 할 정도로 삶이 어려운가 보네요...
- feYak497
치매는 정말 무섭네요
- chewingcandytable
치매....?요???
- phJaguar697
업보같기도하고...안타깝기도한뎅..
- 팽긴
ㅋㅋ뭐...잘 돌보시길 바랍니다~
- DevaCassel
치매 치료제가 얼른 개발됐으면 좋겠네요~
- sjOstrich814
허허허 그렇군요 그런데 뭐 ...
- dlskdus7443
치매라니 안타깝네요 ㅠㅠ
- 타올
후원금이 필요한가봐요
- 김숙영
오잉 병원비 후원? 교도소안에 있으면 시스템이어떻게 되는걸까요.. 돈없으면 아무 치료도 안하나요?
- rhWallaby953
에고~~~~~ 그렇군요 ㅋㅋ
- geLeopard791
치매에 걸리신건 안타까운 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