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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더운 여름이 오고 무더위 소식에 환경 파괴에 대해 생각해보게 됩니다...

https://community.fanplus.co.kr/misc/50652227
날이 더워지니까 아이스아메리카노... 일회용 플라스틱 이용하게 되고
이 많은 쓰레기는 어디로 갈까 생각하게 되네요
좋은 글이 있어서 공유해봅니다
 
우주까지 확대된 ‘쓰레기 발자국’
 

인류세의 또 하나 특징으로 쓰레기를 빼놓을 수 없다. 인간은 자연환경을 위협하는 고형폐기물을 배출하는 유일한 생명체다. 고형폐기물은 인간의 일상생활이나 산업활동의 결과로 발생하는 폐기물 가운데 고체 상태의 것을 통칭한다. 원자력발전에 핵연료로 사용한 뒤 땅속 깊숙이 묻는 폐연료봉은 인간이 만든 폐기물 가운데도 최악의 위험물질이다. 플루토늄-239의 반감기(방사성물질의 독성이 절반으로 줄어들기까지 걸리는 시간)는 2만4천 년, 넵투늄-237은 200만 년, 우라늄-235는 무려 7억 년이 걸린다. 20세기 중반 들어서는 인간의 쓰레기 발자국이 우주공간으로까지 확대됐다.

 

7억 년 뒤 지구는 쓰레기로 기억된다 (hani.co.kr)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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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uPanda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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