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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파격적인 저출생·주거 정책을 잇달아 내놓아 주목받고 있다. 시는 인천에서 태어나는 아동에게 18세까지 총 1억원을 지원하는 '1억 플러스 아이드림(1억+ i dream)'에 이어 신혼부부에게 하루 임대료가 1000원인 '천원주택'을 공급한다.
시는 높은 주거비 부담 등으로 출산율이 계속 낮아지는 국가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혼(예비)부부 주거정책으로 '아이 플러스 집드림’( i+ 집 dream)' 정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여기에는 천원주택 공급과 신생아특례대출 추가 이자 지원이 핵심이다.
우선 시는 내년부터 시가 매입한 임대주택 또는 입주자들이 직접 물색한 전세 임대주택을 하루 임대료 1000원(월 3만원)에 빌려주는 '천원주택'을 1000호 규모로 공급할 계획이다.
천원주택은 예비 신혼부부 또는 결혼한 지 7년 이내 신혼부부에게 최초 2년, 최대 6년까지 지원된다. 주택 면적은 무자녀 65㎡ 이하, 1자녀 75㎡ 이하, 2자녀 이상 85㎡ 이하다. 하루 임대료는 민간주택 평균 월 임대료 76만원의 4% 수준에 불과하다.
모두모두 인천으로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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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aHorse666
신고글 결혼하면 인천에서 살아야겠네…'하루 임대료 1000원' 파격 정책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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