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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는 어도어와 끝까지 함께합니다. 하이브의 악의적인 역바이럴을 그만둬 주세요.”
뉴진스 부모들이 입을 열었다. 이들은 부모이자 미성년자인 멤버들의 법정 대리인이다. 부모들이 입을 열게 된 계기는 지난 23일 한 매체에서 보도된 ‘민희진, 뉴진스 뺏기의 전말’ 기사와 이후 하이브의 대응이다. 뉴진스의 부모들은 ‘하이브의 안티바이럴을 더 이상 참기 힘들다’고 호소했다.
이들은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와 인터뷰를 통해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끝까지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이야기하고 ▲하이브는 역바이럴을 중지할 것을 촉구했다.
◆민지 어머니 “바퀴벌레 득실거리는 숙소, 새벽 2시 여자아이 혼자 퇴근시켜”
“그럼에도 만 14세의 아이를 토요일, 일요일 쉬는 날 없이 새벽 2시를 넘겨 퇴근시켰다”며 “아직도 깜깜한 새벽길을 혼자 퇴근하며 무서움을 덜려고 전화했던 민지의 목소리가 생생하다”고 돌이켰다.
민지는 학업에 대한 열정도 컸다. 당시 ‘잠들면 학교에 가지 못한다’는 압박감에 씻기만 하고 학교로 향했다. 교문 앞에 새벽 6시부터 앉아 문이 열리길 기다리던 일이 비일비재했다.
그럼에도 쏘스뮤직은 민지에게 학업 포기를 종용했다. 민지 어머니는 “(민지의)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곤 일반고는 연습과 병행하기 힘드니 진학하지 않는 게 좋겠다는 터무니없는 얘기도 들었다”고 설명했다. 쏘스뮤직의 트레이닝 방식이 힘들었던 민지는 학교에 가는 것을 낙으로 생각했다고 한다.
◆혜인‧해린 어머니 “우리를 ‘뉴프티’라고… 오인받은 3일 끔찍”
◆다니엘 어머니 “기가 막힌 하이브 답신, 소스 흘리는 건 누구?”
◆어도어 지속 공격한 것은 하이브… “모든 부모들은 같은 입장”
작성자 susu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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