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전도연 유재석 논란 핑계고 관련 인터뷰 공개

전도연이 유재석 mc인 핑계고에 출연한 후 진행한 인터뷰 발언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갑론을박 되고 있는데요

 

전도연은 이번 리볼버 개봉을 압두고 주연으로서 홍보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유재석이랑은 서울예대 91학번 동기이기까지해서 인연이 깊은데요

하지만 또 실제로 친분이 깊지는 않다고 합니다.

 

이번 핑계고에 출연해서도 나름 티격태격 재미있는 케미를 보여줬습니다.

 

유재석: 만약 20대로 돌아간다면 나랑 좀 친하게 지내라고 말하고 싶다. 연예계에서 만날 줄 알았더라면..

라고 말하며 재미있는 대화를 이끌어가기 위해, 유재석이 노력을 많이 했다고 해요

 

핑계고 촬영은 성화리에 마무리했고, 이후 인터뷰가 논란이 되었습니다.

전도연은 리볼버 라운드 인터뷰 자리에서

 

기자: 오랜만에 예능에 나간 소감을 알려주세요.

 

전도연: 사실은 너무 좀 불편하긴 하다. 편하진 않다. 세상 불편했다. 사람들은 그게 콘셉트라고 하는데, 진짜 너무너무 불편했다. 그러니까 제가 리액션을 잘 못하고 그리고 막 무언가 이렇게 애쓰고, 옆에서 어쨌든 유재석이 리드를 해가는데 그런 걸 보는 게 편하지 않은 거 같다.

 

라는 말을 한 게 논란이 되었는데요.

현장에서 유재석이 인터뷰를 볼 수도 있다고 하니, 어떡하냐는 반응도 보였다고 합니다.

 

이 발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솔직하다는 분도 있고 무례하다는 입장도 있더라구요...

 

저는 그냥 솔직하게 얘기하신 것 같은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