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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맵기를 측정할때 쓰는 단위가 스코빌 척도인데 고추과 식물의 매운맛을 측정할때 사용하는 단위인데...
불닭볶음면이 나오기 전까지 '스코빌 척도'라는 말을 써본적이 없는거 같네요ㅋㅋ
우리가 맵기를 표현할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준이 '신라면 정도의 맵기'라고 표현하면 딱이잖아요!
요새 사람 먹을게 아닌거같은 저세상 맵기 음식들이 많아서 저같은 맵찔이들은
딱 신라면 정도의 맵기정도가 가장 적당한거 같아요.
하지만 신라면도 시대를 따라 점점 매워지는 거 아셨나요?
2012년 이전 신라면은 1300 스코빌이었는데
현재는 3,400 스코빌로 넉넉잡아 3배 가까이 매워졌네요!!
일본 분들은 튀김우동, 쌈장도 맵다고 하실정도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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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allplus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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