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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바다는 자신의 SNS 계정 스토리에 뉴진스 하니가 팬 플랫폼 포닝에서 자작곡을 부르는 영상을 재공유하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정말 마음이 아프다. 멤버들 만큼이나 뉴진스 팬들이 너무 아프고 힘들겠다”며 “이제 막 꿈을 펼쳐나가는 아이들이 마음이 다치지 않게 어른들이 더 지혜롭거나 자애로울 순 없을까”라고 적었다. 이어 “이제 막 꿈을 이룬 어린 가수가 쓴 이 가사와 선율이 제 마음을 울린다. 이들에게 더 멋진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앞서 바다는 지난 4월 30일 “어른들의 복잡한 이야기들 속에. 그냥 준비해도 힘들었을 아이돌로서 앨범 준비가 이번에 얼마나 이 어린 친구들이 힘들었을까”라며 “더 멋지게 성장하고 자기 자신 답게 부디 행복하길 기도한다”며 뉴진스의 앞길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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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바다의 마지막 말이 정말 와닿네요.
어른들의 복잡한 이야기속에 그냥 활동해도 힘든 아이돌 생활인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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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jw2020st
신고글 바다, 민희진 해임소식에 뉴진스 재차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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