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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초에 '군 장병'에게는 1만9천900원을 받으며, 성인보다도 3천원이나 더 높은 금액을 받았던 무한리필집.
여기에 군 장병뿐만 아니라 함께 온 가족들에게까지 추가 요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며 뭇매를 맞았는데요.
논란이 있었던 당시 식당 업주는 매체를 통해
"10㎞ 정도에 군부대가 있는데, 군인들이 오면 먹어도 엄청나게 먹는다. 거짓말이 아니라 1인당 5인분씩 먹고 가버린다"며
"우리도 또래 애들이 있으니 그냥 '많이 먹어라' 그랬는데, 참다가 도저히 안 되겠더라. 진짜 팔아봐야 남는 것도 없다"고 해명한 바 있었는데요.
다른 착한 식당들은 군장병들을 위해 오히려 가격을 할인해주진 못할 망정...
결국 논란이 있고 얼마 안가서 이 가게는 폐업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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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allplus777
신고글 군인에게 3천원 더 받던 무한리필집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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