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어린 이세영 양에게도 마수를(?) 뻗쳤던 홍철님...

(귀요미 아역배우 이세영 양을 보자 눈빛이 돌변하는 홍철이형... 어쩔...)

 

(자판기 고장인걸로 위장해서 어린 이세영양의 연락처를 따려는 프로 사기꾼 홍철님...)

 

(어린 이세영양의 전화번호를 알아낸 노홍철을 응징&처단하러간 무도 멤버들ㅋㅋ 속시원~~)

 

(이세영 양만 무한도전을 만나 신난... 세영양 괜히 관심 주지마세요....)

 

2008년 <무한도전: 대체에너지 특집>에서

당시 카메라 즉석 인화 자판기로 변신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자판기를 찾은 손님들에게 생뚱맞은 안내방송 멘트와 엉성한 즉석 초상화를 선사했는데요.

 

이날 자판기 손님으로 깜짝 등장한 이세영 양에게 

노홍철은 즉석 사진을 내주지 않고 "고장 문의"라며 자신의 휴대폰 번호가 적힌 종이를 건넸다고ㅋㅋ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세영양은 노홍철님의 마수에 걸려들어 그 번호로 전화를 시도하고

드디어 어린 세영양의 연락처를 알아낸 프로 사기꾼 노홍철....

 

무한도전 멤버들은 

“보이스 피싱이다”, “노홍철이 사기를 치고 있다”면서 노홍철이 있는 자판기로 뛰어갔고 

기계 밖으로 노홍철을 끌어낸 후 휴대폰을 강탈해 

즉석에서 바로 이세영의 번호를 지워 버렸다고ㅋㅋ

 

끝까지 세영양의 번호를 외워 사수하려 노력하는 홍철형의 노력도 가상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