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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실한 개신교 신자인 오혁은 경건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 예배 형식으로 결혼식을 치렀다.
오혁의 결혼 소식은 지난달 29일 언론에 처음 알려졌다. 소속사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 측은 당시 스타뉴스에 "오혁이 12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사생활 노출을 꺼려왔던 오혁은 결혼식 준비도 극비리에 진행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결혼식 날짜와 장소, 예비신부에 대해서도 철저히 함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