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시판 TOP 50
2025년 1월 10일, 호세이대학 한국인 여대생이 해머로 난동을 부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건 개요부터 가해자의 진술과 현지 반응까지, 이번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자세히 알아보세요.
일본 호세이대학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한국인 여대생이 망치를 휘둘러 8명의 학생이 부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이번 사건이 특히 주목받는 이유는 가해자가 ‘이지메(집단 괴롭힘)’를 범행 동기로 주장했기 때문입니다.
1. 사건 개요 – 호세이대학 망치 난동 사건
사건은 2025년 1월 10일 오후 3시 40분경, 도쿄도 마치다시에 있는 호세이대학 타마캠퍼스의 한 강의실에서 발생했습니다. 사회학부 2학년에 재학 중인 한국인여대생 유주현(22세)이 금속제 해머를 휘둘러 8명의 학생이 머리와 팔 등을 다쳤습니다.
다행히 모두 경상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지만, 강의실은 충격과 공포로 가득했죠.
2. 사건 당시 상황 – 교실 속 아찔한 순간
당시 강의실에는 약 100명의 학생이 수업을 듣고 있었는데요.
수업이 시작된 지 15분쯤 지나 갑자기 사건이 터졌습니다. 가해자는 무표정으로 망치를 휘두르며 눈앞에 보이는 학생들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했습니다.
그러다 손에서 망치가 빠져 바닥으로 떨어지자, 핸드폰을 바닥에 던지고 맨손으로 폭력을 행사하기도 했습니다. 현장에 있던 교수와 경비원이 출동해 그녀를 제압한 후, 경찰이 현장에서 체포했습니다.
3. 사용된 둔기 – 공사 현장용 해머
경시청 발표에 따르면 사용된 둔기는 길이 30cm, 무게 360g의 금속제 해머로 공사 현장에서 주로 사용되는 도구였습니다.
가해자는 같은 날 아침 다른 교실에서 이 해머를 훔쳤다고 진술했으며, 경찰은 이러한 점을 들어 계획적 범죄로 보고 있습니다.
4. 가해자의 진술 – “이지메 때문이었다”
체포 후 가해자는 "그룹에서 따돌림을 당해 울분이 쌓였다"며 범행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다른 방법이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경찰 조사 결과 피해자들은 "가해자와 면식조차 없었다"며 "그녀와 친분이 전혀 없었다"고 진술했습니다.
5. 가해자에 대한 평소 평가 – 문제 행동이 있었나?
호세이대학 재학생들의 증언에 따르면, 가해자는 평소에도 과격한 언행을 보였다고 합니다. 일부 학생들은 "그녀가 문제를 일으킬 줄 알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죠.
사건 전부터 주변에 불안감을 주는 행동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 뉴스 확인하러 가기!
20대 한국 여성, 日대학 강의 중 망치 휘둘러 8명 부상…"괴롭힘 당해서" (상보)
"왕따 막으려면 때릴 수밖엔"…망치사건 20대 한국 유학생, 日검찰 송치
20대 한국인 여성, 일본 대학서 수업 중 망치 휘둘러… 8명 경상
작성자 sjNarwhal707
신고글 일본 대학교 한국 유학생 둔기, 망치 난동 사건의 전말은? (+호세이 대학교 2학년 얼굴, 이지메)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