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철이 걸그룹 몸매 비교 투표에 참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어요. 권은비 vs 강혜원 몸매 투표까지? 여돌을 성적 대상화한 계정인지 몰랐다는데, 대중 반응은 싸늘하네요.

 

1. 김성철, 걸그룹 몸매 비교 투표 참여 논란  

 

배우 김성철이 인스타그램에서 걸그룹 몸매를 비교하는 투표에 참여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되고 있어요. 

 

해당 투표는 인기 여자 아이돌의 몸매가 드러나는 사진이나 슬로우 모션 영상을 활용해 월드컵 방식으로 진행됐는데요. 문제는 이런 방식이 아이돌을 성적 대상화한다는 점이에요.

 

네티즌들은 "이게 그냥 가벼운 투표 문제가 아니라 성희롱이 아니냐"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요.

 

 

2. 권은비 vs 강혜원 몸매 투표?  

특히 김성철이 투표한 게시물은 권은비 vs 강혜원의 몸매를 비교하는 내용이었어요. 두 사람이 아이즈원 출신이라 더 화제가 되고 있죠. 

 

 

 

여기에 멜로망스 김민석까지 같은 투표에 참여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더 커졌어요.

 

 

3. 김성철 측 “성희롱 계정인지 몰랐다” 해명  
논란이 커지자 김성철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해당 계정이 논란이 있는 계정인지 몰랐다”며 해명했어요. 

 

 

그러면서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 앞으로는 SNS 활동에 더욱 신중을 기하겠다”라고 밝혔어요.

멜로망스 김민석 소속사 어비스컴퍼니 역시 “잘못 누른 걸 안 후 즉시 취소했다”며 사과문을 발표했어요. 

 

하지만 네티즌들은 "그 계정 성격을 모르고 투표했다는 게 말이 되냐?"라며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어요.

 

 

4. 네티즌 반응 “몰랐다는 변명이 더 황당해”  

현재 김성철의 인스타그램에는 "실망이다", "너무 무책임한 행동", "몰랐다는 게 말이 되냐?" 같은 댓글이 쏟아지고 있어요. 

 

대중들은 SNS 활동을 활발히 하는 연예인들이 해당 계정을 몰랐다고 하는 것이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반응이에요.

 

 

특히 여돌을 성적으로 소비하는 콘텐츠에 무심코라도 참여하는 것이 문제라는 의견이 많아요. 연예인이라면 공적인 이미지와 행동에 더 신중해야 하는 거 아니냐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어요.

 

 

5. 앞으로의 행보는?  
현재 김성철, 김민석(멜로망스)의 소속사 모두 추가 입장은 내놓지 않은 상태예요. 

 

하지만 이미 논란이 확산된 만큼, 이들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어요. 과연 대중의 실망을 회복할 수 있을까요?

이 사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의견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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