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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비로 무산됐던 시구의 한을 제대로 풀었어요
삼성 라이온즈 개막전에서 등번호 23번 유니폼 입고 멋지게 시구하는 모습, 진짜 선수인 줄
마이크가 먹통되는 해프닝도 있었지만, 완벽한 폼으로 던진 시구가 최고
SBS 해설위원이 선수 수준의 몸 상태라고 극찬한 것도 완전 자랑스럽고,
제노가 시구한 날 삼성 라이온즈가 13-5로 대승한 것도 운명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