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러 진짜 요리에 진심인 거 너무 느껴졌어요 🍳 안성재 셰프님 앞에서 자신 있게 요리하다가도 막상 심사받을 땐 어쩔 줄 몰라 하면서 두 손 모으고 기다리는 모습 어찌나 귀엽던지욬ㅋㅋㅋ 🐥 그 와중에 요리 완성도는 또 왜 그렇게 높아요 매콤한 양념에 재료 조합도 찰떡이고 플레이팅 센스까지 완벽해서 이건 거의 금손 셰프 등극 아닌가요 🥄 게다가 흑백요리사 찐팬답게 요리의 포인트까지 콕 집어 설명하는 센스에 깜짝 놀랐어요 🍽️ 요리하면서도 끊임없이 웃음 주고 귀여움 뽐내고 진심 가득 담긴 레시피 보여주는 천러 진짜 무대 위도 주방도 찢는 만능돌 맞는 듯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