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재민이 뭐죠 이 장면 아직도 머릿속에서 재생되고 있어요 🍃 안성재 셰프님 입가에 묻은 거 스윗하게 닦아주는 그 순간 완전 로맨스 드라마 남주 그 자체였어요 🍷 눈빛은 다정하지 손끝은 섬세하지 거기다 비주얼까지 완벽하니까 이건 그냥 명장면이잖아요 🎥 그 짧은 찰나에 마음이 간질간질해지고 심장 멎는 줄 알았어요 🌸 요리할 때 진지한 눈빛 보다가 갑자기 이렇게 다정한 모습 보여주면 반칙 아닌가요 재민 얼굴에서 광이 나는 건 기름 때문이 아니라 잘생김 때문이라는 말 완전 입증됐어요 🕊️ 이래서 다들 재민 재민 하는구나 새삼 실감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