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wTapir986
암표상들 진짜 어떻게 좀 했으면 좋겠어요 피해는 가수와 팬들이 다 받네요
19만 원짜리 NCT 콘서트 티켓이 800만 원에 거래된다는 기사를 보니, K팝의 인기를 실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걱정이 앞섰어요. 뜨거운 팬심을 악용하는 암표상들 때문에 정가로 티켓을 구하기 어려운 팬들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공연을 보러 가는 일이 이렇게 어려운 일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며, 합리적인 티켓 거래 문화가 정착되기를 간절히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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