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러가 요리하는 동안 마크는 설거지를 담당했다는데 와인잔 하나 깨먹은 걸로 평생 설거지 약속이라니 이게 바로 절친 케미 아닌가요ㅋㅋ 천러가 집에서 배달음식도 안 먹고 도시락도 싸서 다닌다길래 진짜 부지런함 인정이에요 반대로 마크는 약간 현실형 친구 느낌ㅋㅋ 그래도 설거지 열심히 하는 모습 상상되서 보기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