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Starfish913
듣보취급이네요ㅠㅠㅋㅋㅋㅋ 어르신들은 모르실만하죠
NCT 정우가 소녀팬들이 아닌 마을회관에 갔네요.
NCT야 소녀팬들에겐 등장만으로도 난리가 나는데
어르신들께 'NCT 정우'는 '듣보' 취급을 당하시는데요ㅠㅠ
어떤 어르신은 'NCT 정우'가 연예인인건 알아봤지만
<금쪽 같은 내새끼>에 나오지 않았냐면서 헛다리만 짚으셨는데요^^;;
그래서 'NCT 정우'가 굳이 트로트가수 임영웅 님까지 언급하며
또 다른 영웅이 있다고 <NCT 영웅>을 마을회관에서 시원하게(?) 불러주는데요ㅋ
(그와중에 어르신들은 'NCT 정우'님을 임영웅님과 함께 다니는 사람으로 알고 있었나봐요ㅋㅋㅋ)
"누땡~ 누땡~" 하며
혼자 무반주 라이브로 <NCT 영웅>을 부르는데
어르신들의 반응이 미적지근하자 'NCT 정우'님도 중간에 현타가 오셨나봐요ㅠㅠ
중간에 촉촉해진 정우님의 눈은
눈물이 아니라 물이 튀어서 충혈되신거라고 하네요ㅎㅎ
암튼 어르신들께는
<NCT 영웅> 보다 임영웅님의 트로트 한소절이 더 좋아하셨겠지만ㅋㅋ
그래도 어르신들 손주분들 사이에선 'NCT 정우'님도 좀 먹어주는 아이돌이니
손주분들께 꼭 'NCT 정우'가 마을회관에서 노래해준거
무반주 라이브로 들었다고 자랑해주세요ㅋ
소속사가 'NCT 정우'님을 강하게 키우네요^^
'NCT 정우'도 좋은 경험 하셨을거라 생각되네요.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