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자컨의 매순간조차 화보가 되는 비주얼 레전드 맠깅이

자컨에서 마크 얼굴 클로즈업 되는 순간 숨이 멎는 느낌이에요 상처 분장인데도 미모가 전혀 가려지지 않고 오히려 서사가 더해진 것처럼 깊어 보여서 심장이 괜히 쿵 내려앉아요 눈빛이 너무 진해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고 표정 하나하나가 다 이야기 같아서 인소 속 남주 떠올리게 해요 아픈 설정인데 왜 이렇게 설레는지 모르겠고 화면 너머로 감정이 전해져서 몇 번을 다시 돌려보게 돼요 자컨인데 영화 같고 마크라서 가능한 레전드라는 말밖에 안 나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