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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이 도영의 미담을 한 가득 쏟아냈다.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NCT 도영이 소속 회사 SM엔터테인먼트 직원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영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제 주변에 감사한 분들에게 선물을 드리면 어떨까 싶어 쿠키를 구워봤다"라며 쿠키 만들기에 집중했다. 그는 쿠키 반죽을 만들고, 반죽을 밀대로 얇게 밀어 쿠키 틀에 찍고, 오븐에 구워 식히기까지 쿠키 120개를 100% 수작업으로 완성했다.
이후 그는 120개의 쿠키를 2개씩 나눠 60장의 포장지에 담고, 집 모양의 상자 60개를 접었다. 상자 안에는 쿠키 외에도 귀여움과 효율성을 함께 챙긴 네잎클로버, 영양제 그리고 5만 원 어치의 커피 쿠폰을 함께 동봉했다.
와 진짜 나혼산 보는데
너무 주변사람들 잘챙겨주더라구요
저도 저기 회사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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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aHorse666
신고글 쏟아지는 NCT 도영 미담..전현무·박나래·키 "주변 사람 잘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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