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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의 '밥사효'에는 '잘 자란 드림이들. 기특하게 말도 잘 하네요' 편이 공개됐다.
이날 엔시티 드림(NCT DREAM)의 제노, 해찬, 지성이 '밥사효'에 등장했다.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먹는 제노는 "전 학교 다닐 때도 해찬이랑 요거트 아이스크림콘 사 먹었다. 검색하다 벌꿀 집을 주는 데가 있어서 그때부터 시켜 먹어서 아직까지 먹는다"라고 했고, 효연은 "나도 이때부터다. 혼자 운전해서 신사동까지 갔다"라고 공감했다.
효연이 "엔시티 하면 소식좌로 유명하니까"라고 하자 지성은 "근데 전 솔직히 가끔은 소식좌인데, 가끔은 진짜 잘 먹을 때가 있긴 해서 억울했다"라고 밝혔다. 효연은 "그래? 잘 먹어봤자 다른 사람보다 양이 적은 거 아니냐"라고 했다.
그러자 지성은 "삼겹살 몇인 분 먹냐"라고 물었고, 효연이 "두 명이서 먹으면 4인분 먹는 것 같다"라고 하자 먼 산을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지성은 "전 1.5인분 정도 먹을 수 있다"라며 "전 밥을 절대 안 먹고, 냉면을 같이 먹는다"라고 햇다. 하지만 해찬은 "냉면 한 그릇을 다 비우는 걸 본 적이 없다"라고 하자 지성은 "그런 적 없긴 한데, 고기도 많이 먹고, 냉면까지 먹으니 소식좌라고 하는 게 억울했다"라고 토로했다.
1.5인분에 냉면...많이는 아닌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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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aHorse666
신고글 엔시티 드림 지성 "'소식좌'란 말 억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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