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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젊은 날 청춘의 한페이지를 기억하고 있다는 건 기억되는 사람 뿐만 아니라 지켜봐온 사람한테도 힘이 되는 일인 것 같아요 저때의 마크만이 가진 청량함은 진짜 직캠 중에서도 레전드인 것 같아요 기분 안 좋을 때마다 찾아서 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