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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분쟁은 아직도........이어지는 중...........

https://community.fanplus.co.kr/newjeans/102049135

이름도 바꾸고 이대로 잘 활동해 나가는건가 싶었는데....

 

아니였군요~~

 

아직도 계속 이어지는 중이였;;;;;;;

 

참 어린 멤버들이 맘고생 많이 겪고 사회의 지저분한 이면을 너무 일찍 알아버리고 어른이 되는거 같아 맘이 별로네요..

 

 


뉴진스(NJZ) 결국 활동중단, 오열하며 심경 고백 [종합]

분쟁 중인 소속사 어도어를 떠나 NJZ(엔제이지)로 활동을 이어가려던 그룹 뉴진스(NewJeans)가 결국 활동중단을 선언했다.

지난 23일 밤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열린 ‘컴플렉스콘 홍콩’ 무대에 오른 뉴진스. 무대에 올랐다.

이번 무대는 뉴진스가 NJZ로 선보이는 신곡 ‘피트 스톱’(PIT STOP) 무대를 첫 공개하는 자리인 동시에 법원이 어도어 측의 가처분 신청을 인용한 후 첫 무대이기에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다.

팀명을 엔제이지로 변경하겠다고 밝힌 뉴진스. 사진출처|뉴진스 새 SNS

이날 멤버들은 무대를 마친 후 손편지를 꺼내 읽으며 활동중단을 발표했다. 이들은 “이런 이야기를 전하게 돼 마음이 무겁다. 오늘 무대가 당분간 마지막 무대가 될 것 같다. 법원의 판단을 존중, 잠시 모든 활동을 멈추기로 했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지금 꼭 필요한 결정이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실망할 수도, 속상할 수도 있다는 거 알지만 서로를 지키는 일”이라며 “그래야만 더 단단해져 돌아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마음을 다잡는 시간을 가지고 반드시 돌아오겠다. 그때는 정말 밝게 웃는 얼굴로 만나고 싶다”고 고백했다. 더불어 “큰 사랑과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계속 나아가겠다”며 눈물을 쏟았다.

한편,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21일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낸 소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체결 금지 등 가처분 신청에 대해 ‘전부 인용’ 판결을 내놓은 바 있다. 지난해 전속계약에 대한 해지를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독자 행보를 펴온 뉴진스 멤버 5인은 어도어로의 ‘원대 복귀’는 물론, ‘엔제이지’(NJZ)란 이름을 걸고 추진해온 일체 연예 활동에 법적 제동이 걸렸다.

관련해 어도어는 “가처분 재판부의 현명한 판단에 깊이 감사하다”라며 “어도어는 뉴진스 소속사 지위를 법적으로 확인 받은 만큼, 향후 아티스트 지원에 책임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뉴진스 멤버 5인은 “법원의 결정을 존중한다”면서도 “해당 결정은 어도어에 대한 멤버들의 신뢰가 완전히 파탄되었음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결과”라고 반박했다. 이들은 “신속히 진행되어야 하는 보전처분의 특성상 2025년 3월 7일 심문기일 이후 약 2주만에 결정이 내려졌고 이에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법원에 모두 소명할 충분한 기회가 확보되지 못하였다”라면서 ‘정보의 비대칭’이라는 표현으로 소명 기회가 확보되지 못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금일 가처분 결정에 대해서는 이의제기 절차를 통해 추가적인 쟁점을 다툴 예정이며, 그 과정에서 소명자료 등을 최대한 보완하여 다툴 계획”이라면서 “어도어와 멤버들 사이에는 전속계약의 효력을 확인하는 본안 소송 역시 진행 중이다. 4월 3일로 예정된 변론기일에서 계약이 적법하게 해지되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밝히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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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8Zebra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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