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님이 은근 저런 꼬불거리는 머리도 잘 어울리네요 공 위에 기대 누운 하니님 뭔가 생각에 잠긴 표정이 인상적이네요. 왠지모를 키치한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계속 눈에 들어오는 사진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