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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니엘로 투표합니다
앞으로도 끝나지 않는 긴 공백기가 예상이 되지만
무엇이 옳은 건지는
대중에게는
이제 중요하지 않게 되어 버렸어요
그나마 단 하나의 제일 빠른 방법이 있다면
승소한 민희진의 전격 대표복귀뿐인데
그것은 완전히 기독권 세력에 가로막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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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니엘로 투표합니다
앞으로도 끝나지 않는 긴 공백기가 예상이 되지만
무엇이 옳은 건지는
대중에게는
이제 중요하지 않게 되어 버렸어요
그나마 단 하나의 제일 빠른 방법이 있다면
승소한 민희진의 전격 대표복귀뿐인데
그것은 완전히 기독권 세력에 가로막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