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근데 다른 뜻 없고 그냥 남극에 갔다는 게 너무 뜬금없어서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
뉴진스 남극 간 멤버 누구인지 정리. 우수아이아 목격담부터 하니·다니엘 추측, 르세라핌·아일릿 언급 논란, 팬덤 반응까지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1. ‘남극에 있는 멤버’는 누구? 하니 vs 다니엘 두고 추측 폭발
뉴진스 민지·하니·다니엘이 변호인을 통해 복귀 의사를 밝히면서,
“한 멤버가 현재 남극에 있어 전달이 늦었다”는 문장이 나오자마자 팬들 사이에서 궁금증이 크게 번졌어요.
그런데 13일, 한 네티즌이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Ushuaia)에서 하니를 만났다는 목격담을 올리면서 분위기가 확 달라졌습니다.
“하니가 남극 가기 전에 잠시 머무는 중”이라는 글
갈색 머리, 행복해 보였다는 목격자 설명
우수아이아는 남극 여행자들이 출발 전 반드시 들리는 도시라 “하니가 남극 멤버 확정 아니냐”는 말이 커졌죠.
한편, 다니엘 역시 마라톤 취미 때문에 ‘남극 아이스 마라톤 참가 게설’이 먼저 떠오르며 초기부터 가장 유력한 후보였어요.
2. 뉴진스 어도어 복귀… 그런데 하이브 내 공기는 싸늘
뉴진스는 전원 복귀 의사를 밝혔지만, 문제는 다른 하이브 걸그룹 팬덤, 특히 르세라핌·아일릿 팬덤의 반응이 좋지 않다는 점이에요.
분쟁 당시 뉴진스·민희진 전 대표가 주장했던 내용 때문에 두 그룹이 원치 않게 언급되며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거든요.
“하이브가 뉴진스를 차별하고 르세라핌만 밀었다”
“아일릿이 뉴진스를 베꼈다”
브랜드 가치 훼손 주장
이런 발언으로 르세라핌·아일릿은 분쟁과 1도 상관 없는데 여론 피해를 본 상황이라, 팬덤 분위기는 현재도 꽤 싸늘합니다.
온라인 댓글 반응도 살짝 정리해보면
“사과 없이 복귀라니?”
“타 그룹 언급했던 업보 감당해야”
“하이브가 가장 신중해야 할 시기”
“컴백하면 또 팬덤 갈라치기 날아올까 걱정”
“동선 분리 요구 트럭 시위 예정”
이미지 자체도 많이 훼손된 상황이라, 향후 하이브 내에서 어떤 조율이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3. 하이브 내부도 난감… 동선 분리 요구까지
특히 일부 팬덤은 “르세라핌과 아일릿을 뉴진스와 마주치지 않게 해달라”며
동선 분리·건물 분리 요구까지 하고 있어요.
실제 어도어가 재판 과정에서
“타 레이블 아티스트와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힌 적도 있어서,
앞으로 어도어가 용산 본사 외 별도 공간을 사용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커뮤니티 반응에서도 이미
“내일 하이브 정문 트럭 시위 예정”
“사과 없는 복귀는 무리”
“하이브 창사 이후 최대 시험대”
이런 의견들이 올라오는 상황이라 단순 복귀 이상의 문제가 된 상태죠.
4. 그럼 뉴진스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
현재로서는
공식 사과 여부
동선 분리 또는 건물 분리 논의
하이브·어도어·타 레이블 간 조율
첫 컴백 활동에서의 여론 반응
이 네 가지가 가장 큰 관전 포인트예요.
특히 첫 컴백 때 타 팬덤의 반발이 얼마나 세게 나타날지,
뉴진스 본인들이 어떤 태도로 나올지가 중요한 분기점이 될 듯합니다.
Q&A
Q1. 남극에 실제로 간 멤버는 하니인가요? 다니엘인가요?
아직 공식 발표는 없지만, 하니 우수아이아 목격담 + 사인 인증으로 하니 가능성이 더 커 보인다는 의견이 많아요. 다니엘은 ‘남극 얼음 마라톤’ 얘기 때문에 초기에 후보였어요.
Q2. 왜 르세라핌·아일릿 팬덤이 화난 건가요?
뉴진스 측이 분쟁 중 두 그룹을 실명으로 언급하며 부정적 맥락에 끌어들였기 때문이에요. 이미지 훼손 이슈가 있었고 사과나 정리 없이 복귀하자 반발이 커졌습니다.
Q3. 하이브 내부 분위기는 진짜 안 좋은가요?
커뮤니티 반응만 보면 꽤 불편한 공기가 있습니다. 일부 팬덤은 트럭 시위까지 준비 중이라고 해요.
Q4. 향후 뉴진스 활동은 문제 없을까요?
복귀는 했지만, 팬덤 갈등 조율·이미지 회복·컴백 시 여론 등 해결할 과제가 많아서 순탄치는 않아 보인다는 의견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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