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시판 TOP 50
https://community.fanplus.co.kr/newjeans/41803361
민희진 대표는 3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학축제를 전국으로 돌려고 계획한 건 오래 전에 세운 것"이라고 밝혔다.
민 대표는 "지방에서도 뉴진스 보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우리는 콘서트를 할 만한 여건이 되지 않으니까 찾아뵐려면 이런 축제밖에 없다"라며 "대학생들이 주는 열기가 멤버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이어 민 대표는 "월드투어를 계획하고 있었는데 무대를 연습하는 게 필요했다. 저는 롤라팔루자와 코첼라랑 흡사한게 대학교라고 생각한다"라며 "축제를 많이 돌아야겠다는 이런 결정을 하면 누군가는 저희를 욕한다. 돈 벌려고 애들 행사 뛰게 하냐고 오해를 하는데 저는 그런 오해를 받고 싶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팬서비스도 하고 애들 연습도 하면서 효율적으로 한 건데, 저희의 진심까지 보이려면 기부하는 수밖에 없었다. 돈을 벌 때 기왕이면 부자들에게 큰 돈을 받고 싶지 돈이 없는 사람들에게 푼돈으로 돈을 벌고 싶은 생각이 없다. 이게 제가 경영인이 아니면 결정을 할 수 없다. 이런 것들이 뉴진스의 이미지나 저희의 행보 계획에 대한 청신호나 단초가 될 수 있다"고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77/0000493442
0
0
신고하기
작성자 항상다니엘편HERE
신고글 뉴진스 대학축제 수익 전액 기부하는 이유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