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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덕수용소 이어 중학교7학년도 신원 공개
지난 4월 30일 P. 케이시 피츠(P. Casey Pitts) 캘리포니아 북부연방지방법원 판사는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가 신청한 유튜버 ‘중학교7학년’의 유튜브 계정 신원 공개를 승인했다. 미국 캘리포니아는 유튜브 모회사인 구글 본사가 위치한 곳이다. 이에 따라 어도어는 ‘중학교7학년’의 신원을 확보하고 명예훼손 및 모욕죄 등 민형사상 조치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이후 ‘중학교7학년’은 유튜브 계정 삭제 조치를 받았으나 하루만에 새로운 계정으로 복귀했다.
당시 ‘중학교7학년’은 “뉴진스 소속사가 절 고소했다. 그래도 저도 사람인지라 무섭고 떨린다”며 “이렇게까지 유명해지길 바란 건 아니었는데. 사과문은 민지님이 대신 썼으니 생략하겠다”고 조롱 섞인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다만 하이브와 분쟁을 겪으면서 이러한 내용이 뒤늦게 알려졌다. 미국 연방법원은 4월 30일에 이를 발표했지만, 이에 앞선 4월 25일 민희진 어도어 대표이사가 기자회견을 통해 하이브와 분쟁을 수면 위로 떠올렸다. 또 미국 법원에 신원 공개 요청을 한 어도어 부사장도 해임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본격적인 법적 대응도 어도어가 정상화된 후 이뤄질 전망이다.
https://www.seoulwire.com/news/articleView.html?idxno=612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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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당하고도 조롱😮💨
민사까지 제대로 끝까지 어도어 화이팅
작성자 항상다니엘편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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