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뉴진스 ‘도쿄돔 10만 대첩’ 이젠 ‘갓진스’다

‘뉴진스의 도쿄돔 10만 대첩’

일본 수도 도쿄는 ‘뉴진스 천하’다. 걸그룹 뉴진스가 일본 공연 문화의 ‘자존심’ 도쿄돔을 강타했다.

26일, 27일 이틀간 뉴진스를 보기 위해 도쿄돔에 운집한 인원이 무려 10만 명. 이른바 ‘10만 떼창’의 기운을 안고 뉴진스는 150여 분 릴레이 라이브로 불과 데뷔 1년 11개월 새 ‘히트곡이 이렇게 많았나’를 새삼 상기시키며 ‘뉴진스를 넘어 갓진스로’ 케이(K)팝 새 시대가 열렸음을 선포했다.

‘전곡 따라 부르기’가 가능할 만큼 뉴진스가 존재해 온 1년 11개월 행보는 ‘넘사벽’ 그 자체였음을 한 무대에서 확인케 했다.

뉴진스 팬덤 버니즈는 ‘최초의 현장’이 된 도쿄돔을 시야 제한석까지 가득 채우는 엄청난 화력으로 응원하며 역사적 공연의 ‘화룡점정’을 찍었다.

https://v.daum.net/v/20240627193956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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