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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뉴진스.. 왜 이렇게 계속 논란이 많은 걸까요.....멤버들이 상처 안받았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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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community.fanplus.co.kr/newjeans/53450551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같은 하이브 자회사인 쏘스뮤직과 연습생 강탈 의혹 등을 놓고 진실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결국 법정 싸움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9일 오후 '업무상 배임' 혐의 관련 첫 소환 조사를 마친 뒤 서울 용산경찰서를 나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9일 오후 '업무상 배임' 혐의 관련 첫 소환 조사를 마친 뒤 서울 용산경찰서를 나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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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도어 측은 23일 민 대표가 쏘스뮤직 연습생이었던 뉴진스 멤버들을 강탈했다는 의혹 보도에 대해 공식입장문을 내고 "해당 보도에서 다룬 기사의 내용은 추측에 기반해 재구성된 허위 사실이며 이에 대한 강경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보도 내용에 나온 내용은 내부 회의록, 업무분장, 개인적인 카카오톡 내용 등은 하이브와 쏘스뮤직의 취재 협조와 허위 내용의 전달 없이는 다루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내용"이라며 "특히 이미 계약이 종료된 연습생 및 현재 소속을 옮긴 아티스트 개인 정보를 허락 없이 공공에 노출하고 의료 내역을 포함한 관련 자료 및 데모 등 비밀 유지를 침해하는 여러 데이터를 유출한 것은 계약 위반이자 심한 중죄"라고 강조했다.

     

    어도어 측은 "디스패치 기사 내용과는 달리 N팀의 데뷔가 민 대표의 방관으로 인해 기약 없이 미뤄진 것은 실제 사실과 매우 다르다"며 민 대표의 방관이 없었다는 내용 입증을 위해 당시 상황이 담긴 2021년 작성된 이메일 내역을 공개했다.

     

    민 대표와 쏘스뮤직, 방시혁 의장 등 3사 합작으로 이루어졌던 N팀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서 콘셉트를 둘러싼 이견이 많아 각 사의 R&R 논의, 제작 타임라인 논의 등이 난항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고 어도어 측은 반박했다.

     

    또한 민 대표가 관련해 박지원 하이브 최고경영자(CEO) 측에 공식 입장에서 첨부한 2021년 메일을 발송했지만 당시 하이브 측으로부터 관련 답신을 받지 못했다고도 덧붙였다.

     

    어도어는 "기사의 전체 내용이 전부 허위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된 지라 반박이 무의미한 수준"이라며 "전체적인 사실관계와 타임라인을 전부 왜곡하여 날조한 것은 어도어, 뉴진스, 민 대표 모두에게 심각한 명예훼손이자 업무방해의 내용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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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y8Zebra997

    신고글 뉴진스.. 왜 이렇게 계속 논란이 많은 걸까요.....멤버들이 상처 안받았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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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