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NewJeans 하니, 국정감사에서 눈물 보이며 남긴 마지막 메세지.txt

 

저는 정말 사내 따돌림은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도어에 입사하면서, 가족 같이 생각하는 멤버들과 직원분들 만나서 너무 좋지만

이런 일들이 일어나서 너무 혼란스러웠습니다.

 

사내 따돌림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당당하게 나와서 숨지 말고 피하시지 않고 나오셔야하는데..

이러한 상황이 너무 답답합니다.

 

추가적으로 따로 감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여기서 말씀드리지만,

호주 대사관에서 도움을 주시겠다고 연락주신 것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여기 다시 나와야한다고 한다면, 한국어 공부 더 열심히 해서 나오도록 하겠습니다! (귀여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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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하니 너무 고생했고, 말도 조리있게 잘했어 ㅠㅠ

하니 괴롭힌 놈들.. 다 밝혀져서 벌 받았으면...

 

통역 안 쓴 것도 의원들이랑 한국어로 소통 잘 한다는 거 보여주려고 그런 거래

좀 버벅이더라도 통역 없이 직접 한국어로 소통할 수 있고, [무시해]라는 말 들었다는 거 확실하다고 주장할 수 있는 거...

 

본인이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충분히 전달한 것 같아서 너무 기특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