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trejr7
두개다 너무 좋은 기회인데 저는 1대1고를거 같아요
24년 1월 6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드라마 ’연인‘ 홍보차 남궁민님과 함께 출연하신 안은진님ㅎㅎ
'덕질'이 얘기 나오자 "덕질은 인생의 활력"이라며
누구를 덕질 중이냐는 질문에
"나의 덕질은 늘 바뀐다. 늘 활동하는 팀 위주"라고 답했다.
안은진은 시상식에서 축하무대 중인 하니와 눈 마주친 일화를 공개한 바 있다.
안은진은 "그걸 보고 하니가 맞다고 했다. 내가 도끼병인 줄 알았는데 (라이브를 통해) 맞다고 했다더라"고
자랑했는데요ㅎㅎ
이런 안은진님에게는
<'하니와 1대1로 10분동안 대화하기' VS '티켓팅 하기 힘든 뉴진스 콘서트 가기'>가
밸런스 질문으로 건네졌는데요!
안은진님은 당연하다는 듯이
두 번째 '티켓팅 하기 힘든 뉴진스 콘서트 가기'를 고르며
"최애는 마주치면 안 된다. 덕질이란 건 나의 환상을 합쳐 좋아하는 거다. 실제로 보거나 알게 되면 그냥 같은 하늘 아래 있는 사람인 걸 알게 된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그냥 예의상 팬이라고 했다면 저녁 한번 먹고 싶다고 할텐데
안은진 배우님은 찐팬답게 <최애는 마주치면 안 된다>는 진리를 아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