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당신의 선택: '하니와 10분 대화하기' VS '티켓팅 빡센 뉴진스 콘서트 입장권'

2416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드라마 연인홍보차 남궁민님과 함께 출연하신 안은진님ㅎㅎ

 

당신의 선택: '하니와 10분 대화하기' VS '티켓팅 빡센 뉴진스 콘서트 입장권'

 

'덕질'이 얘기 나오자 "덕질은 인생의 활력"이라며

누구를 덕질 중이냐는 질문에

"나의 덕질은 늘 바뀐다. 늘 활동하는 팀 위주"라고 답했다.

 

안은진은 시상식에서 축하무대 중인 하니와 눈 마주친 일화를 공개한 바 있다.

안은진은 "그걸 보고 하니가 맞다고 했다. 내가 도끼병인 줄 알았는데 (라이브를 통해) 맞다고 했다더라"고 

자랑했는데요ㅎㅎ

 

당신의 선택: '하니와 10분 대화하기' VS '티켓팅 빡센 뉴진스 콘서트 입장권'

 

이런 안은진님에게는

<'하니와 1110분동안 대화하기' VS '티켓팅 하기 힘든 뉴진스 콘서트 가기'>가 

밸런스 질문으로 건네졌는데요!

 

안은진님은 당연하다는 듯이 

두 번째 '티켓팅 하기 힘든 뉴진스 콘서트 가기'를 고르며

"최애는 마주치면 안 된다. 덕질이란 건 나의 환상을 합쳐 좋아하는 거다. 실제로 보거나 알게 되면 그냥 같은 하늘 아래 있는 사람인 걸 알게 된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그냥 예의상 팬이라고 했다면 저녁 한번 먹고 싶다고 할텐데

안은진 배우님은 찐팬답게 <최애는 마주치면 안 된다>는 진리를 아네요ㅋㅋ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