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뉴진스 민지, 은우·정우 만나 ‘입틀막’…“너무 예쁘다” 감탄

걸그룹 뉴진스(NewJeans) 민지가 첫 단독 예능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격한 가운데, 은우와 정우를 만난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550회는 ‘너를 사랑하는 건 슈퍼내추럴’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장동민이 함께한다. 이 가운데 데뷔한 해에 신인상과 대상을 석권한 대세 그룹 뉴진스 멤버 민지가 은우와 정우 형제를 만난다고 해 기대가 치솟는다. 특히 민지는 ‘슈돌’에 나온 ‘우형제’의 영상을 모두 섭렵하고 있을 정도로 찐팬임을 밝히며 성덕에 등극한다고 해 이들의 알콩달콩한 하루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뉴진스 민지는 은우와 정우의 실물 영접에 “어떡해요, 너무 예쁘다”라며 눈을 번쩍 뜨며 설렘을 가득 드러낸다. 민지는 ‘우형제’의 행동 하나하나에 입을 틀어막고 감격하며 영락없는 덕후의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이에 은우와 정우도 민지의 스윗한 눈빛과 다정함에 빠져 첫 만남임에도 민지의 무릎에 냅다 앉을 정도로낯가림을 무장해제하며 훈 훈훈한 쓰리 샷을 자아냈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