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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새 인스타 계정 ‘Jeanzforfree’ 개설! 그룹명 변경설과 배우 심은경의 팬심 댓글로 화제. 심은경과 뉴진스 멤버들의 귀여운 소통까지 확인해보세요.
1. 뉴진스, 새 계정 ‘Jeanzforfree’ 개설… 그룹명 변경설
지난 12월 14일, 뉴진스는 새 인스타 계정 ‘Jeanzforfree’를 오픈하며 팬들에게 새로운 메시지를 전했다. 영상 속 멤버들은 “안녕! 보고 싶었어요. 여기서 자주 만날게요”라며 밝은 인사로 등장했다.
이와 함께 최근 공식 석상에서 그룹명을 사용하지 않았던 점이 화제가 되면서, 상표권 문제로 인해 그룹명을 ‘뉴진즈’로 변경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소속사 어도어는 “전속계약은 여전히 유효하다” 며 계약 해지와 관련해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으나, 팬들 사이에서는 뉴진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 심은경, 훈훈한 댓글 소통
배우 심은경이 뉴진스의 새 인스타 계정에 남긴 댓글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심은경은 멤버 해린의 게시물에 “와”라는 짧지만 강렬한 댓글을 남겼고, 해린이 이에 “엇! 안녕하세요”라고 화답하자 감격한 심은경은 “저 기억 나세요? 대박 신기하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심은경은 이 상황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캡처해 올리며 “나는 성덕입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라는 멘트로 팬심을 인증했다.
이어 멤버 하니의 사진에도 “아임 유어 빅팬”이라며 애정을 표현했고, 하니 역시 “오~ 안녕하세요!”라며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심은경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뉴진스 팬미팅에 참석할 정도로 뉴진스의 열렬한 팬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뉴진스와 함께한 사진을 “살다 보니 이런 일이… 너무 행복했다”며 첫 게시물로 고정하며 감격의 순간을 공유하기도 했다.
3. 뉴진스와 팬들, 갈등 속에서도 이어지는 끈끈한 유대감
소속사와의 분쟁, 그룹명 변경설 등 복잡한 상황 속에서도 뉴진스는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팬들은 멤버들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며, 그룹의 새로운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배우 심은경의 진솔한 팬심 인증은 뉴진스의 강력한 팬덤과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뉴진스의 앞으로의 행보와 함께 이들의 갈등이 어떻게 해결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진즈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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