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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엔플라잉의 2024년은 엄청난 성장과 함께 쉼 없음 그 자체였다. 눈만 감았다 떴다 하면 스케줄이 추가될 정도로, 엔플라잉을 향한 러브콜이 쏟아졌다. 4일 연속 라이브 공연을 하는 것은 기본이고, 하루 두 번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그만큼 엔플라잉이 공연 섭외 1순위로 독보적인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의미다.
이 바탕에는 매 순간 온몸을 불태우며 최선을 다하는 열정이 있다. 어떨 때는 너무 강렬해서 무섭기까지 할 정도. 또 평소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을뿐더러, 모든 걸 실력으로 증명한다. 여기에 더해 인성까지 훌륭하다.
그래서 엔플라잉과 인연을 맺은 이들은 그것이 크든 작든, 시간과 크기에 상관없이 엔플라잉을 온 마음 다해 응원한다. 작업했을 때의 기분 좋은 성과도 이유겠지만, 그들이 보여준 친절과 배려가 마음을 울렸기 때문이다. 실제로 업계 관계자에게 가장 많이 들었던 얘기도 "엔플라잉은 멤버 모두 정말 착하고 열심히 한다"였다.
일례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종영 인터뷰 당시 이승협은 마주칠 때마다 인사를 해서, 1시간 30분도 채 되지 않는 시간 동안 그에게 총 4번의 인사를 받았다. 또 이번 조이뉴스24 창간 20주년 기념 인터뷰에서 이승협은 인터뷰 중간 아무 말 없이 뚜껑을 따서 음료수를 앞에 놓아주는 친절을 보여주고, 홍보팀을 세심하게 챙겼다. 굳이 그러지 않아도 될 일임에도, 몸에 배어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다정함이었다. 섬세하게 상대를 관찰하고 말을 건네는 차훈도, 상대의 눈을 따뜻하게 마주하며 경청하고 살가운 리액션을 보내는 유회승 역시 마찬가지. 조금만 대화를 나눠봐도 '착하고 순수한 청년'임을 단번에 알 수 있는 엔플라잉이다.
작성자 안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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