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오마이걸 아린님은 연기와 음악을 병행할 예정이군요!

 

소속사 ATRP는 아린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25년 6월 10일 전했습니다.

 

"맑고 청명한 에너지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오마이걸 아린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아린은 늘 진심 어린 태도와 꾸준한 성장으로 깊은 인상을 주는 아티스트였다.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지닌 아린이 자신만의 색으로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소속사 ATRP는

"아린의 오마이걸에서의 기존 활동을 존중하며 연기와 음악, 그리고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ATRP와 함께 다방면의 시너지를 만들어갈 계획"이라며 "그 여정의 중심에서 아린이 더욱 자유롭게 자신만의 색을 펼칠 수 있도록, 탄탄하고 유연한 기반이 되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인 츄가 소속된 ATRP는

아린의 전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서 총괄이사를 지낸 김진미 대표가 설립한 곳이라고 합니다. 아린과의 전속계약 역시 두 회사 간 신뢰와 협력의 연장선상에서 이뤄졌다는 게 ATRP 설명이네요!

 

 

2015년 그룹 오마이걸의 막내로 데뷔한 아린은 맑고 깨끗한 이미지로 사랑받았다. 

오마이걸로서 음악활동 뿐 아니라

배우로도 활동 중인 아린은 

드라마 '환혼' '썸머, 러브머신 블루스' '내 남자친구는 상남자'와 

영화 '매드 댄스 오피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었습니다.

 

앞서 오마이걸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유아, 아린과의 전속계약이 종료됐고 효정·미미·승희·유빈 4인과 재계약을 맺었다고 지난달 초 밝힌 바 있었습니다. 유아는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최근 전속계약 했지만, 아린과 유아 두 사람은 오마이걸 그룹 활동은 계속 함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비록 소속사는 조금씩 달라졌지만 아린과 유아님

연기활동도 좋지만

오마이걸 활동 절대 소홀히 하지 않았음 좋겠어요!

제 어릴적 소중한 추억이 담긴 걸그룹 오마이걸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