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오마이걸 반하나 바나나 원숭이 논란?!

제2의 오렌지캬라멜이 되기위해 

어린이들이 좋아할만한

귀엽고 예쁜 멤버 3명을 추려서(?) 멤버수까지 맞춰 나왔던

오마이걸의 유닛 '오마이걸 반하나'였는데요ㅎㅎ

 

처음 듣는 분들께는 가사가 충격적일수도 있지만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는 

바나나 알레르기가 있어서 

바나나를 먹지 못하는 원숭이가 

바나나 우유를 알게 되면서 행복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곡인데요ㅎㅎ

 

저는 오렌지캬라멜 느낌나는 이 노래를 좋아했는데

나름 대중분들께 호불호가 갈리는 노래였었네요.

 

 

저는 취향저격으로 너무 귀여운 이 포인트 안무와 가사가

사회문제(?)가 되어 중앙일보에까지 보도되었네요.

 

이유인 즉슨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안무에는 '오마이걸 반하나' 효정, 비니, 아린이 엉덩이를 긁는 부분이 포함돼 있는데....

이를 두고 알레르기 환자 부모분들은 

"알레르기로 고통받는 아이들과 가족을 희화화했다"며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고....

 

또,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에서 

"바나나 한입 먹지 못하는 원숭이라니 내가 생각해도 정말 한심하죠" 등과 같은 가사가 

알레르기를 창피한 일로 인식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하고 있다고 실제 기사화했었는데^^;; 

 

판단은 여러분께 맡깁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