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옥주현은 "지금 통장은 누가 관리하냐"고 물으며, 어머니가 관리하신다는 승희의 말에 "그러면 안 된다. 어느 정도 효도하고 나면 본인이 가꿔야 한다. 제가 딱 저 정도일 때 제가 지금 하는 얘기를 선배님들이 해주셨다"고 진심어린 조언을 전했다. 김구라 또한 "부모님이 내 걸 잘 (관리)해주면 그것도 괜찮은데 본인이 (용돈을) 주는 게 낫다. 그건 한번 넘어가야 할 산"이라고 옥주현의 말에 적극 지지했다. https://naver.me/5ssS3XjX